icon보육뉴스
  • 커뮤니티
  • 보육뉴스
[연합뉴스] 3기 신도시 대상지 인천 계양들녘…지켜야 할 유산 선정
작성자 bu4 작성일 2019-11-08 조회 10
첨부파일
계양들녘
계양들녘[인천녹색연합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

(인천=연합뉴스) 홍현기 기자 = 인천녹색연합은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등이 주최한 '제17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' 시민공모전에

 

인천 계양들녘과 경기도 부천 대장들녘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.

 

계양들녘은 논 습지로 생태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. 멸종위기종인 양서류와 새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.

 

부천 대장들녘도 수도권에 얼마 남지 않은 대규모 논 습지로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.

 
그러나 이들 지역은 앞서 국토교통부가 지정 고시한 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에 포함돼 개발을 앞두고 있다.
 

인천 계양에서는 개발제한구역(그린벨트)을 해제해 335만㎡ 규모로 주택 1만 7천호가 공급된다.

 

부천시 대장동 일대에서도 2만 가구를 수용하는 3기 신도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.

 

한국내셔널트러스트·한국환경기자클럽·한국환경회의가 주최하는 '이곳만은 꼭 지키자'는 시급하게 보전할 필요가 있고,

 

보전 가치가 높지만 훼손 위기에 처한 자연·문화유산을 선정한다.

 

올해 시민공모전에서는 이 외에도 일제강점기 강제징용된 노동자들의 합숙소였던 인천시 부평구 미쓰비시(삼릉·三菱) 줄사택도 선정됐다.

 

미쓰비시 줄사택은 일본 육군이 관리하는 군수물자 공장인 미쓰비시제강 인천제작소 노동자가 거주했던 곳이다.

 

최근 부평구 부평동에 있던 줄사택 9개 동 가운데 일부가 주민 공동이용시설과 주차장 등을 짓기 위해 철거된 상태다.

 

hong@yna.co.kr

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 2019/11/07 13:55 송고

이전글  이전글 [베이비뉴스]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사 아동학대 예방대책 강화한다
다음글  다음글 [연합뉴스] 독감·A형간염 예방이 최선… 예방접종하고 조개류 익혀먹어야